국민의힘 홍형선 화성갑 예비후보가 6일 오후 3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에서 저서 ‘미소 속의 용광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학용·이종성·송석준 국회의원, 조오순·송선영·차순임·김상수·정흥범·김종복·김미영·임채덕 시의원, 김형오·원유철·신현태 전 국회의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난파합창단, 빛솔난타 등 예술단체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및 축사,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방송인 조영구씨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등 순으로 진행됐다.
‘미소 속의 용광로’는 가족과 개인사를 중심으로 고향 화성에 대한 추억과 애정, 발전 방향성 등 홍 예비후보의 정치 철학이 담겼다.
책은 ‘가족-다시 태어나도’, ‘생각-따뜻한 보수’, ‘소망-함께 잘사는’ 등 모두 3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홍 예비후보는 화성을 함께 잘사는 도시로 바꾸기 위해선 ‘균형’과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28년간 국회 공직생활을 통해 정치를 지켜보며 느낀 소회와 실패를 통해 배우는 삶, 함께 잘 살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이 책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잘사는 1류 도시 화성’이라는 청사진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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