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김정우 전 국회의원이 4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현 정부 2년 동안 민주주의는 후퇴했고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다”며 “국회의원 당선 이후 성과를 낼수 있는 검증된 일꾼, 김정우로 선수를 교체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현 정부의 경제기조를 바꿔야 한다”며 “부자에게는 새금 깍아주면서 서민에게는 지원금을 까는 갈라지기 정책을 바로잡아 부자와 서민이 다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1기 신도시 특별법의 제정을 계기로 노후 산본신도시 재개발과 기존 도시도 조화롭게 개발해 더불어 잘사는 군포를 만들고 GTX-C, 산본천 복원, 보육과 일자리, 생태와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살기 좋은 군포로 만들겠다”며 “전 국회의원, 전 조달청장으로 검증된 일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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