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화성시가 중앙부처 등 상급기관 평가에서 45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25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행정안전부 재정분석평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성과평과 등 중앙부처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행정혁신 및 규제혁신 ▲적극행정 평가 ▲지역자활센터 평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등 행정과 경제,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 경쟁력을 증명했다.
시는 경기도 평가에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성평등대상 대상 등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지방자치단체 ESF 평가 전국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행정서비스 1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2023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최초 7년 연속 종합경쟁력 1위를 달성해 지역경제 및 행정, 재정 등 경영활동 경쟁력에서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의 결과 모든 것이 100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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