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국힘 전 고양정 당협위원장이 12일 오후 2시 고양특례시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9시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일산의 묵은 숙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1기 신도시 재건축 완성, 균형발전, 규제완화, 경기북도 편입 저지를 내세웠고, 서울시 편입에 대해서는 고양시를 ‘제2의 서울시’로 만드는 똑똑한 통합방안을 찾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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