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금곡동 한 창고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화성시 금곡동 창고 화재 현장. 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시 금곡동 창고 화재 현장. 화성소방서 제공

 

8일 낮 12시30분께 화성시 금곡동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37대와 인력 71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연면적 110㎡ 규모 샌드위치 판넬 구조 창고 1동이 전소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제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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