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호진 전 수원특례시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차기 총선에 도전장을 내민다.
김 전 의원은 오는 9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카페 하이라이트에서 ‘모든 날, 모든 순간 Highlight’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저서는 최연소 정무비서부터 최연소 시의원을 역임한 김 전 의원의 삶, 정치적 철학, 출마 다짐 등을 담았다.
김 전 의원은 지2013년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등에서 활동하다 2014년 염태영 전 수원시장의 정무비서로 일하며 정치에 발을 디뎠다. 그는 2018년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에 당선되면서 당시 만 나이 31세로 최연소 당선을 기록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수원을 지역구에 출마를 바라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을은 같은 당 백혜련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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