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3시40분께 화성시 반송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던 20대가 행인 2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25)와 보행자 B씨(26·여), C씨(23)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의 음주여부 확인을 위해 채혈을 진행,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화성동탄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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