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낙생농협 하나로마트가 개점 12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판교낙생농협에 따르면 판교낙생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 2011년 12월14일 문을 열어 538㎡(163평) 규모로, 크지는 않지만 내실 있는 쇼핑센터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다음달 14일 개점 12주년을 맞는 판교낙생농협 하나로마트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점 12주년 맞이 꽝없는 100% 당첨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싱싱한 농산물부터 축산물 생필 공상품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이 마련돼 고객들을 기다린다.
한편 마트는 특히 농협중앙회 도매사업단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을 공급받고 정육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최고 품질의 농축산물만 판매한다.
또한 아파트 밀집 지역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지역주민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쇼핑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최근에는 농협경제지주로부터 ‘2021년 함께하는 유통혁신상(像)’을 수상하며 지역 대표 농축산물 전문매장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재영 조합장은 “조합원과 주민들이 농협을 믿고 애용해주신 덕에 규모는 작지만 알찬 하나로마트로 성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값싸고 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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