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의원 '한국정치 새로고침' 출판기념회, 1천500여명 참석

전용기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 동탄다원이음터 4층에서 저서 ‘한국정치 새로고침’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도균기자
전용기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 동탄다원이음터 4층에서 저서 ‘한국정치 새로고침’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도균기자

 

전용기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3시 동탄다원이음터 4층에서 저서 ‘한국정치 새로고침’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이원욱·전혜숙·김민기·이탄희·변재일·이학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1천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정치 새로고침’은 빈부격차, 교육, 기득권 정치 등 현시대를 관통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서 정치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전 의원의 철학이 담겼다.

 

책은 ‘K-능력주의의 배신’, ‘괴물이 되어버린 한국 교육’, ‘대한민국 정치 리부트를 시작하라’, ‘진짜 청년 정치를 시작하라’, ‘이념정치의 시대를 끝내고 실용의 정치를 시작하자’, ‘철밥통을 깨뜨려라’ 등 총 6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의원은 청년세대들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돼 사회를 실용적이고 구체적으로 변화시켜야한다는 점을 강조헀다.

 

전 의원은 “청년인구 비중이 30% 이상인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이라며 “이 책을 통해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해 청년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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