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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100만 대도시 도약 기념…25일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승인 2023-11-20 16:27
박수철 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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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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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 포스터.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오는 25일 인구 100만 대도시 도약을 기념하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

 

선포식은 100만 대도시 달성을 앞둔 화성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미래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수 이찬원과 이은미의 식전 공연을 비롯해 비전 선포식, 드론쇼, 가수 라포엠과 에일리, 윤도현밴드의 축하 공연, 루나 분수쇼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앞서 지난 2001년 시승격 당시 인구 21만명으로 시작해 20여년 만에 100만 대도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내년 말까지 100만 인구를 유지하면 이듬해인 2025년 1월 특례시 자격을 얻게 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축제가 100만 시민과 화합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백만화성축제# 100만 화성 미래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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