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2시 화성시청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저서 ‘김홍성의 화성愛(애)’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치범 전 환경부장관, 김성룡 (사)기본사회 부이사장, 배정수 화성시의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그맨 김정렬씨와 성우 박기량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 내빈소개, 축사 및 축전, 저자 소개, 질의응답,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홍성의 화성愛(애)’는 화성시의원 12년 등 화성시 발전을 위한 김 전 의장의 노력과 경험이 담긴 책이다.
책은 12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화성 정치인으로서의 경험을 소개한 ‘화성인 김홍성’과 저자가 생각하는 화성의 미래 등이 담긴 ‘김홍성의 화성이야기’로 구성됐다.
김 전 의장은 “이 책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 ‘기본에 충실한 사회’, ‘아무도 억울하지 않은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함께 꿈을 향해 걸어주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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