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2023년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신화)는 8일 이천시 모가면 소재의 라드라비리조트에서 사회복지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복지의 최일선에서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긍심을 높여 사회복지사간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나은 지역 복지서비스 제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원 이천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해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에게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고를 칭송했다.

 

워크숍에서는 강사로 초빈된 김재춘 소장의 ‘사회복지 소통의 12가지 지혜’라는 주제의 강연과 소통 특강, 미술관 관람 등이 펼쳐졌으며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모범 사회복사사에게는 표창도 수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역량강화를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총 25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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