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늦게부터 내린 비로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국도6호선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6일 양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양평에 평균 63.6㎜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옥천면 아신리 36-11번지 일원 국도6호선이 침수돼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침수는 떨어진 낙엽 등이 배수로에 쌓여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 등의 조속한 조치로 침수는 해소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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