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선정, 이달의 기자상에 조주현,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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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 선정 이달의 기자상에 조주현(왼쪽)·이연우(오른쪽)기자가 선정됐다. 사진은 1일 경기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 모습. 홍기웅기자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전봉학) 선정 이달의 기자상에 조주현·이연우기자가 선정됐다.

 

1일 경기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장성숙 부위원장, 우재도 부위원장, 류명화 위원 등이 참석했다.

 

조주현·이연우기자는 ‘내 어깨는 다 젖어도…’ 기사를 통해 경기 침체와 묻지마 범죄 등 흉흉한 범죄가 빈번해지며 세상이 각박해질 때 기사를 읽은 구독자에게 아름다운 울림을 주는 것은 물론 전 국민에게 경기일보를 알리며 더욱 사랑받는 경기일보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 부위원장은 “이번 달 이달의 기자상인 ‘내 어깨는 다 젖어도’는 타 언론사가 기사를 다시 작성할 만큼 반응이 좋았던 기사”라며 “특히 다른 기사에 비해 응원댓글도 많이 받고 요즘같이 세상이 척박하고 어두울 때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것을 높이 평가해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격월마다 심사를 통해 이달의 기자상 수여하고 있으며 연말에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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