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신협 건물서 화재… 전기설비서 발화된 듯

가평군 조종면 근린생활시설 화재현장. 가평소방서 제공

 

26일 낮 12시18분께 가평군 조종면 현리 신협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신협 건물 안에 있던 고객 15명을 신속히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건물 2층과 3층 사이 설치된 전기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