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오른쪽)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상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이천시의회는 김하식 의장이 최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주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의정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를 적극 구현하고자 올해 4월부터 시민과의 소통의 날 운영과 함께 의회의 입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지원관 채용, 입법설명회 개최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이천시민의 대변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영광스러운 큰 상을 받아 감사하다”며 “오늘의 상은 시민을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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