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이천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천 호법면 고물상서 60대 근로자 대형 철판에 깔려 숨져

승인 2023-10-05 14:31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이천경찰서 전경. 이천경찰서 제공

 

이천의 한 고물상에서 60대 근로자가 대형 철판에 깔려 사망했다.

 

5일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0분께 이천시 호법면의 한 고물상에서 폐기물 구역구분을 위해 설치됐던 대형 철판이 쓰러지면서 근로자 60대 A씨를 덮쳤다.

 

A씨는 고물상 업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당시 그는 폐기물 분류작업을 하던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가로 2.5ｍ, 세로 4ｍ 크기의 대형 철판이 쓰러지면서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형 철판# 대형 철판#고물상#이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