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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수도권,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승인 2023-09-28 05:30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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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수도권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부 지역에 새벽까지 내린 비로 오전 한때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경기동부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이날 최저 기온은 17도, 최고 기온은 27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며 일교차도 크겠다.

 

지역별로는 수원 18~26도, 인천 20~25도, 서울, 19~26도, 과천 18~26도, 의왕 18~25도, 이천 18~27도, 의정부 18~26도, 포천 18~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추석인 29일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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