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버섯 채취하러 나간 50대 남성 13일째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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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주민이 13일째 연락이 끊겨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10분께 가평군 적목리 야산에 버섯을 채취하러 간 50대 A씨가 실종됐다.

 

경찰과 의용소방대, 구조대,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동원돼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25일 오후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실종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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