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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 최대 80㎜…오전부터 점차 그쳐

승인 2023-09-21 05:30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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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목요일인 21일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수도권은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으며 서울·인천·경기북부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선선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8도, 용인 17도, 광명 20도, 안양 19도, 과천 17도, 고양 17도, 가평 17도, 양평 17도, 인천 19도, 서울 18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18도, 용인 17도, 광명 20도, 안양 24도, 과천 25도, 고양 24도, 가평 24도, 양평 24도, 인천 24도, 서울 24도다.

 

수도권은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15~30㎞(초속 4~8m), 최대순간풍속 시속 35~55㎞(초속 10~15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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