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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 이성문화제 축제 현장서 응급처치 체험장 운영

승인 2023-09-18 11:17
김동수 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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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는 이성산성문화제가 개최된 광주향교에서 응급처치 홍보 체험장을 운영, 호응을 받았다. 하남소방서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는 ‘하남이성산성 문화제’를 개최한 광주향교에서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를 위한 체험장 부스를 운영, 현장 시연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도움을 얻어 진행된 체험부스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체험 ▲외국인에 대한 외국어 안전교재 배부 ▲외상 응급처치 방법 안내 ▲어린이 소방관 체험 및 포토존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또 시·공간 제약없이 가상환경체험을 통해 소방안전교육을 접할 수 있는 ‘메타버스 119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최덕호 서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알수 없기에 평소에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을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남소방서#광주향교#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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