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낀 주말 수도권, 최고 40㎜ 비 온 뒤 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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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광복절 연휴가 포함된 이번 주말 수도권 지역 곳곳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3∼6시 지역 곳곳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용인 22도, 안양 23도, 고양 22도, 성남 23도, 인천 23도, 서울 23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29도, 용인 27도, 안양 28도, 고양 28도, 성남 28도, 인천 29도, 서울 29도 등을 보이겠다.

 

다음 날인 13일 일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멈추고 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찾아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용인 23도, 안양 24도, 고양 23도, 성남 23도, 인천 24도, 서울 24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31도, 용인 31도, 안양 31도, 고양 31도, 성남 32도, 인천 30도, 서울 31도 등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두날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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