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4살 기념 3D 재탄생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된 조아용.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는 공식 캐릭터 조아용이 네 번째 생일을 맞아 3D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8월8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조아용을 공식 등록한 용인특례시는 4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용인시 조아용TV’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조아용 얼굴 쿠션(20명)과 조아용 마우스 장패드(50명)를 증정한다.

 

조아용TV 채널 구독 후 3D 조아용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뒤 퀴즈 정답을 댓글에 남겨야 한다. 인증 화면은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용인특례시 조아용TV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이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네 번째 돌을 기념해 3D 애니메이션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아용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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