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오늘 임시회 개회… 3일간 일정 돌입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박용규기자

 

안양시의회가 18일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안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보고 등 총 15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윤해동 시의원이 ‘관양시장 공영주차장 확보 방안’을, 음경택 부의장이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강익수 시의원은 ‘장례식장 건립 반대 건’, 조지영 시의원 ‘안양 첨단산업단지 내 장례식장 건립 과정 불통행정 개선 촉구', 허원구 시의원은 ‘시금고 지정을 투명하게 하자’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최병일 의장은 “이번 임시회가 짧은 일정이지만, 의원들의 내실 있는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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