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출범 1년 맞아 육아종합지원센터 방문
방세환 광주시장은 29일 민선8기 출범 1년을 맞아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민생현장을 찾아 각계각층 의견을 청취하고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첫번째 방문지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선택한 방 시장은 학부모와 관련 종사자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발달장애 아동의 시설이용 활성화에 대한 1년 동안의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방 시장은 “분관 추가 설치·운영은 공약 사항 중 하나이다. 차질없는 추진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보육환경을 만들어 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에선 청년 10여명과 함께 청년시책과 광주의 미래비전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 플랫폼은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창업지원, 고민상담, 거버넌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청년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방 시장은 보훈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방문해 다양한 보훈행사 추진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시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복지시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3대가 모두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책추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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