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환경·안전 관계자와 ‘사통팔달 간담회’

군정 시책 설명하고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 등 의견 들어

전진선 양평군수가 양평군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에서 주민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전진선 양평군수가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난 21일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환경·안전분야 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사통팔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역의 환경·안전분야 단체장·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8기 매달 정기 간담회’의 줄임말로 지난해 8월 이후 이번이 5번째다.

 

전 군수는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올해 군정 시책 계획과 방향 등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축제 기간 안전요원 부족 해결 ▲축제 환경 개선 ▲양평물맑은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 ▲봉사단체 환경 개선 등을 요청했다.

 

전진선 군수는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반영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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