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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꺾이고 곳곳 비…예상 강수량 10~60mm

승인 2023-06-21 05:30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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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수요일인 21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서울·인천·경기서부는 낮 12시∼오후 1시께, 경기동부는 오후 3~6시께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예상 강수량은 10~60mm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0도, 낮 최고 기온은 24∼27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아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9도, 용인 18도, 광명 20도, 안양 20도, 과천 18도, 고양 18도, 가평 18도, 구리 19도, 인천 20도, 서울 20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용인 24도, 광명 26도, 안양 25도, 과천 25도, 고양 26도, 가평 24도, 구리 25도, 인천 25도, 서울 26도다.

 

내일(22일)까지 비나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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