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중견 골재채취기업인 ㈜보광기업 이명열 대표(66)가 ‘2023 건설의 날’을 맞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일 ㈜보광기업에 따르면 이 대표는 47년 동안 골재채취업에 종사하면서 고품질 골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민의 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건설단체 활동으로 건설업 발전에 앞장서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대표는 “그동안 주요 국책사업에 참여해 왔다. 국가경제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골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2017년 국무총리 표장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에는 중소기업벤처기업부장관 표장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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