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5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오후 서울과 경기 동부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대기가 불안정해 돌풍이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18도, 낮 최고 기온은 25∼29도로 예상된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용인 15도, 광명 18도, 안양 18도, 안성 16도, 고양 16도, 가평 16도, 구리 17도, 인천 18도, 서울 18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용인 26도, 광명 27도, 안양 27도, 안성 27도, 고양 28도, 가평 28도, 구리 28도, 인천 25도, 서울 28도다.
아침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겠으며, 서울·경기내륙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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