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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지역 곳곳 최대 50㎜ 소나기...천둥·번개·우박·돌풍 동반

승인 2023-06-12 05:30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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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오늘 아침 출근길 수도권 지역 곳곳에는 안개가 끼겠고, 경기동부지역에는 오후 12∼6시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5~50㎜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우박이 쏟아지거나 돌풍도 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용인 16도, 안양 18도, 고양 16도, 성남 18도, 인천 18도, 서울 19도로 기록된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용인 26도, 안양 26도, 고양 29도, 성남 28도, 인천 24도, 서울 2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지역·서울은 '보통', 경기북부지역·인천은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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