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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29도, 광명 28도 등 수도권 곳곳 후덥지근

승인 2023-06-09 05:30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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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금요일인 9일은 새벽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50mm로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크겠으며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관측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용인 17도, 광명 19도, 과천 17도, 안성 18도, 고양 17도, 가평 16도, 구리 17도, 인천 17도, 서울 18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7도, 용인 27도, 광명 28도, 과천 28도, 안성 27도, 고양 29도, 가평 28도, 구리 28도, 인천 24도, 서울 28도다.

 

비가 오는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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