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8일은 저녁부터 짧은 시간 수도권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며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동부에 10∼40mm, 그 외 수도권과 서해5도에 5∼20mm가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관측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용인 16도, 광명 19도, 과천 16도, 안성 17도, 고양 17도, 가평 16도, 구리 17도, 인천 18도, 서울 18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용인 26도, 광명 26도, 과천 27도, 안성 28도, 고양 27도, 가평 26도, 구리 27도, 인천 24도, 서울 26도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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