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라인(대표 김희수)은 최근 안양산업진흥원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에 ‘말레이시아 해외 봉사 물품’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식에는 김희수 ㈜비엠라인 대표와 홍순도 경기도협의회장,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비엠라인이 경기도협의회에 기부한 물품은 총 1천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됐다.
김희수 ㈜비엠라인 대표는 “이번에 전달한 기부 물품이 말레이시아에 어려운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경기도협의회가 이번 봉사를 통해 비엠라인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홍순도 경기도협의회장은 “비엠라인이 말레이시아 해외 봉사 물품 기부에 후원해주신 물품이 국가적 역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비엠라인은 기초 화장품 등을 생산, 자사 제품을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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