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무더위 이어져…현충일까지 소나기·돌풍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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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월요일인 5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대기불안정으로 경기 동·북부에 5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현충일인 6일까지 수도권은 낮 동안 바람이 10~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8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6도, 용인 14도, 광명 18도, 과천 14도, 안성 15도, 고양 15도, 가평 13도, 구리 16도, 인천 17도, 서울 17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5도, 용인 25도, 광명 25도, 과천 26도, 안성 27도, 고양 26도, 가평 27도, 구리 27도, 인천 23도, 서울 26도다.

 

미세먼지는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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