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 선수단이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2일 YBM연수원 컨벤션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선수단 및 임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종목별 우승배 봉납과 우수 선수 및 임원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뤄졌다.
앞서 화성시는 지난달 11~13일 성남시에서 열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5개 종목 30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우승이 도내 스포츠 문화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화성시 선수들이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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