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지식산업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런치타임 고용노동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근로자 등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채용지원,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지원, 시니어 인턴십, 인사·노무 등을 상담해주며, 직장인들이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진행된다.
안양 금강펜티리움IT타워를 시작으로 하반기 총 5차례 주요 지식산업센터를 순회한다.
고용노동서비스에는 안양시와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등도 참여한다.
오세완 지청장은 “지역 기업인과 근로자들에게 필요한 지원제도 등에 대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지식산업센터의 수요를 반영해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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