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환경보호 중요성 알리는 환경의날 기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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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의 ‘환경의 날 기념행사’ 포스터.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이 다음달 한 달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환경보호 중요성과 주요 문제들에 대해 알리고 시민들이 해결을 위해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곽재식 작가와의 비대면 만남과 제로웨이스트 실천! 샴푸바 만들기 특강,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 등으로 꾸며졌다.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오면 친환경 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일상 속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 등은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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