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근 평택 박애병원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자 표창을 받았다.
29일 경기도병원회 등에 따르면 김 원장은 최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병원회 주최 상반기 정기이사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상은 도민 보건 향상과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김 원장은 “의료계 발전을 위한 병원회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박애병원이 의료계 발전에 앞장설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애병원은 지난 2020년 민간병원 최초로 거점전담병원에 자원해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현재까지 확진자를 위한 치료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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