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정우봉사단과 여주라이온스클럽 어르신 삼계탕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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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정우봉사단과 여주라이온스크럽회원들이 22일 여주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여주정우봉사단 제공

 

여주정우봉사단(회장 박승원)과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호)이 여주노인복지관에서 제1회 여주가족사랑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22일 강정옥씨(이충우시장 부인), 박성숙씨(김선교의원 부인) 등과 함께 여주노인복지관 어르신 400여명에게 삼계탕과 닭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석자 여주노인복지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단체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삼계탕을 먹을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주신 젊은 청년이 따뜻하고 어르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에서 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정우봉사단은 지난해 7월 창단해 여주시 산북면 수해 복구봉사와 성금전달, 여주시 12개 읍·면·동지역 불우이웃성금 전달, 지난 3월 남한강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청년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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