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날씨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황사 영향에 미세먼지 '나쁨'…곳곳 소나기·돌풍

승인 2023-05-22 05:00
김건주 기자 gun@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이미지투데이

 

월요일인 22일은 황사 영향으로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안성·이천·가평·포천 등 경기동부에는 밤부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5mm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를 가리키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수원 14도, 용인 13도, 과천 13도, 안성 14도, 파주 12도, 남양주 14도, 인천 15도, 서울 15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수원 26도, 용인 25도, 과천 28도, 안성 26도, 파주 26도, 남양주 27도, 인천 24도, 서울 27도다.

 

기상청은 이번 황사는 중국 고비 사막·내몽골 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