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개발사업 탄력…기업 8곳 참가확약서 접수

image
광주시청. 경기일보DB

 

장기간 표류해온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광주시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 관련 사업참가 확약서를 접수한 결과 A금융사 등 8곳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시행자 공모사업은 광주시의 백년대계인 랜드마크 건설 및 시민들이 유치를 열망하는 시설(쇼핑몰, 지식산업센터, MICE시설, 시민편익시설, 문화의 거리, 환승주차장 포함 교통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시는 6월 중순까지 사업제안서를 접수받아  사업계획 심사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