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실시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장과 민원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서윤)의 이번 현장 확인은 오는 6월1일부터 개회하는 제30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이다. 주요 사업현장과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 방문지는 총 9개소로 직동~목동 고속도로 공사구간 등 작년 수해발생지역 2개소, 선동교차로 일원 교통개선을 위한 차선확장 등 도로시설 2개소, 구)시청사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 등 공공시설 현장 3개소와 민원 현장 2개소 등 서면 자료만으로 세부적인 검토가 어려웠던 현장 상황을 직접 눈으로 점검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