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9일은 수도권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주말부터는 다시 맑은 하늘을 되찾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17~28도로 예보됐다. 내일(20일)까지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5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안양 17도, 용인 14도, 안성 15도, 여주 1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8도, 안양 28도, 용인 27도, 안성 28도, 여주 26도 등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엔 평년 수준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5월 이른 ‘불볕더위’는 주춤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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