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상여·회다지소리는 고양시 송포면 대화리 김녕김씨 집성촌을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장례의식요다.
조선시대 왕릉 조영의 영향으로 인해 나라님을 밟을 수 없어 광 밖에서 밟는 것에서 유래된 풍속이 있어 고양 일대에서 달구질을 할 때 광중 밖에서 밟는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보존회장 김우규를 주축으로 고양상여회다지소리보존회를 통해 이 종목의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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