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부 지역 5~20mm 비...강풍·천둥·번개 동반

image
이미지투데이

 

화요일인 11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 지역 곳곳에선 5~20mm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도 칠 것으로 예상돼 외출 시 유의하는 게 좋겠다.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7~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19도로 관측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상 10도 ▲용인 영상 9도 ▲안양 13도 ▲고양 영상 11도 ▲성남 영상 12도 ▲인천 영상 11도 ▲서울 영상 12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상 16도 ▲용인 영상 16도 ▲안양 영상 16도 ▲고양 영상 18도 ▲성남 영상 17도 ▲인천 영상 15도 ▲서울 영상 17도 등이다.

 

경기도·인천·서울 수도권 지역 일부에선 아침 6~9시부터 낮 12~3시 사이 비가 내릴 예정이다. 단, 비는 짧게 내리겠다.

 

미세먼지 수준은 '나쁨' 수준으로 전망되며, 늦은 오후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