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4분께 평택시 안중읍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차량 16대와 인원 48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70대 여성이 1층 주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