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밤까지 비...강풍까지 불어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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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

 

목요일인 6일은 낮 기온이 전국적으로 15도 밑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55~70km/h의 강풍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7도~11도, 낮 최고기온은 11도~14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9도 ▲안양 10도 ▲용인 9도 ▲안성 9도 ▲양평 10도 ▲고양 9도 ▲가평 7도 ▲구리 10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안양 12도 ▲용인 12도 ▲안성 12도 ▲양평 13도 ▲고양 13도 ▲가평 13도 ▲구리 14도다.

 

비는 밤까지 오다가 대부분 그치겠고, 수도권 예상 강수량은 20~6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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