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열린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 벚꽃축제’에 지난 1~2일 10만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관악산과 청계산자락 사이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숨은 벚꽃 명소로 알려졌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년 간 열리지 못했다.
한국마사회가 개최한 이번 벚꽂축제는 9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야간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 등은 물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기마 퍼레이드, 승마단 장애물 시범 등도 즐길 수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