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정재문)는 이천 도자기축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축제 홍보를 위해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기념 ‘제2회 전국 사진 촬영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도자기축제 기간에 전국 유명 사진작가들이 이천 예스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사진 기록물을 남길 예정이다.
대회 개막식은 오는 29일 예스파크 행사장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3만원(중식 및 출품료 포함)으로 촬영사진은 5월 29일까지 접수해 공개심사를 거쳐 6월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재문 지부장은 “제37회 째를 맞는 이번 이천도자기축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최고의 축제로 많은 관광객과 사진 동호인들이 이천 예스파크를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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