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서장 박진성)는 지난 30일 오후 동탄 남·북광장 일대에서 ‘유해 홍보 전단 배포 및 불법 유흥 영업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동탄지역 유동 인구가 늘어나면서 불법 유흥 수요 증가가 우려된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탄서 생활안전과장 등 경찰관 15명과 시 동탄출장소 공무원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탄 남‧북광장 일대를 순찰하며 ▲유흥업소 점검 및 행정지도 ▲유해 홍보 전단 수거 등 활동을 벌였다.
박진성 서장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건전한 유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